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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오지은, 섹시톱 입고 체력단련…'볼륨 이 정도?'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5.18 14:34
수정
정글의 법칙 오지은.

배우 오지은이 극한의 상황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히말라야 편을 첫 공개했다.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안정환 정준 김혜성 오지은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특히 오지은은 히말라야 등반에 대비해 체력을 기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지은은 "히말라야를 등반한다고 하더라. 겁이 나긴 했다. 그 정도의 체력은 안 되기 때문이다.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며 러닝머신에 올랐다.

특히 블랙 타이즈에 하이 톱을 입은 오지은은 명품 복근을 과시, 건강미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오지은은 히말라야 등반 중 고산병과 극한의 상황에서 고통을 호소하며 결국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예고돼 이목을 끌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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