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19집, 판매량 15만장 돌파…30만장 넘기나
입력 2013.05.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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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뮤직 “내달 초 20만장 돌파”
전국투어 힘입어 30만장 돌파 기대
조용필
‘가왕(歌王)’ 조용필(63)의 19집 앨범 ‘헬로(Hello)’가 발매 3주 만에 판매량 15만 장을 돌파했다.
음반유통사인 유니버설뮤직은 “조용필 19집은 13일까지 15만장이 판매됐으며 오늘 기업의 단체 주문과 음반 도소매상의 주문 물량을 합한 3만장을 추가로 출고한다”며 “다음달 초에는 판매량 20만장 돌파가 예상된다”고 14일 밝혔다.
이 같은 인기는 평소 음반을 사지 않던 음반 비구매층의 지갑을 여는 데 성공한 데다, 기존 팬층을 뛰어넘어 다양한 연령대에서 고른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무엇보다 조용필이 보여준 도전과 혁신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으면서 기업 등의 단체 주문이 쇄도한 것이 판매량 증가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조용필은 전국투어를 앞두고 있어 올 연말까지 판매량 30만장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는 31일-6월 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이어지는 전국투어 콘서트 ‘헬로’에는 약 30만 명의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