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순위 교체…'백년의유산' 주말극 1위!
입력 2013.05.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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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은 대폭 상승 불구 2위
백년의 유산_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막장의 힘인가. KBS 주말극이 흔들리고 있는 것일까.
주말극 강자가 교체됐다. 지상파 3사 통틀어 부동의 1위를 기록했던 KBS 주말극이 왕좌를 내줬다.
이른 바 막장 논란으로 시끌시끌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이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순위를 갈아치웠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은 28.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또한 지난 4일에 이어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성적이다.
토요일 방송분의 경우와 달리, 일요일 회차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KBS2 '최고다 이순신'은 역시 지난 방송 보다 무려 4.5% 포인트나 상승한 26.2%를 기록했지만 '백년의 유산'에 미치지는 못했다.
결국 SBS '돈의 화신' 종영 후 승기를 잡은 '백년의 유산'에 2주 연속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주고 만 것.
반명 SBS의 새 주말드라마 2편은 침체된 성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SBS '원더풀마마'는 6.5%, '출생의 비밀'은 7.2%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MBC '금나와라 뚝딱'은 14.2%, KBS1 '대왕의 꿈'은 10.8%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