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선화 광희 폭로, "가상부부 후 주소 캐물으며..."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5.01 10:27
수정
한선화 광희 언급.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 4'를 통해 가상부부 호흡을 맞췄던 광희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와 부부로 호흡했던 한선화는 지난 달 30일 진행된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아직도 끈끈하고 애틋함이 남아 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얼마 전 인터넷을 하다 광희의 응원 사실을 접하게 됐다. 정말 고마웠다"면서 "광희에게 고맙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과일을 보내준다. 주소를 알려달라'고 했다. 하지만 프라이버시를 들키는 거 같아 거절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광희는 자신이 진행 중인 SBS '인기가요' 도중 "한선화가 곧 컴백한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한편, 시크릿은 이날 네 번째 앨범 ‘Letter for Secre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