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GS샵 '홈쇼핑 최초 생방송 카카오톡 서비스' 실시

이강미 기자
입력 2013.04.02 09:39
수정

쇼핑호스트와 실시간 대화로 상품정보 교환

GS샵(대표 허태수)이 1일부터 홈쇼핑 최초로 ‘생방송 중 카카오톡 메시지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0년 4월 업계 최초로 SMS를 통한 실시간 고객 참여 방송을 선보였던 GS샵은 이번에 국민메신저로 불리는 ‘카카오톡’과 손잡으면서 고객 소통 능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GS샵에 따르면 카카오톡 서비스 개시 첫날인 지난 1일 10시 20분 정윤정 쇼핑호스트 방송에서 2시간 동안 약 1000명의 고객이 1500여개의 카톡 메시지를 보내왔을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윤정씨, 통통한 사람은 어떻게 코디하는게 좋을까요?(4254)’, ‘윤정씨 사이즈는 뭔가요(4189)’등 마치 친구에게 말하듯 정윤정 쇼핑호스트에게 카톡을 보내며 방송에 적극 참여했다.

이처럼 고객들은 SMS문자와 마찬가지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직접 쇼핑호스트에게 묻거나 먼저 구매한 고객들이 다른 고객들을 위해 솔직한 상품평을 남기는 등 생방송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고객들이 보낸 카톡 메시지는 생방송 중 화면 하단에 꼼꼼체크와 함께 교대로 노출된다.

특히 기존에 SMS문자를 보낼 때는 고객이 문자 1건당 100원을 직접 부담해야 했지만 카카오톡은 이용료가 없기 때문에 더욱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GS샵 방송에 카톡을 보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메뉴에서 ‘GS SHOP’을 검색해 친구 목록에 ‘추가’한 후 ‘친구와 대화하듯 카톡을 보내면 된다. 이미 약 35만 명이 GS샵과 플러스 친구를 맺고 있으며 GS샵과 플러스 친구가 되면 쿠폰을 비롯 다양한 이벤트 소식도 받아 볼 수 있다.

GS샵 영업본부장 김호성 전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소통으로 스마트한 홈쇼핑 방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강미 기자 (kmlee502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