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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멤버 최다니엘, 대마초 흡연에 판매까지 '충격'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3.13 08:31
수정

아이돌 그룹 DMTN의 멤버 최다니엘이 대마초 흡연 및 판매한 혐의로 입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최다니엘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지인들에게 수차례 대마초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 판매 혐의(마약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최다니엘을 입건, 지난 11일 체포 조사를 마치고 석방한 상태.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다니엘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

최다니엘의 소속사 투웍스는 "9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경찰 및 검찰을 통해 관련 혐의로 조사를 받고 귀가조치 받았다. 혐의는 ‘알선 및 소개’ 혐의다. 최초 직접 흡입을 의심한 검찰이 모발 체취 및 소변 검사 등 강도 높은 도핑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직접 흡입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결론이 났고, 상기 혐의에 대해서만 조사를 받았다. 본인이 흡입을 하지 않는 이상 큰 죄가 되리라 생각지 못한 다니엘의 미숙하고 경솔한 판단이 이번 사태를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다니엘의 미성숙함을 인지하지 못해, 바른 판단으로 이끌지 못했던 회사 전 스태프 역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다니엘은 상기 ‘알선 및 소개’에 관한 혐의 사실을 인정하고 경찰 및 검찰에 적극 협조 의지를 밝히며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였고 본인의 경거망동으로 큰 죄를 지었다는 죄책감을 느끼며 현재 깊이 반성 중"이라고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최다니엘의 혐의 사실에 관해서는 아직 최종 법적인 심사를 받기 전이지만 잘못을 저지를 부분에 대해서는 어떠한 변명도 필요치 않다고 생각한다. 본인 역시 법적으로 어떠한 처분을 받든 겸허히 수용하고 죗값을 치르고 싶어 하는 만큼 저희 스태프 역시 본인의 결정을 존중하고 향후 최다니엘이 더욱 성숙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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