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가 돌아왔다'...'워킹데드3', 미국과 동시 방송
입력 2013.02.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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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채널, 11일 밤 11시 첫 방송
올해 최고 기대작
미드의 본좌 FOX채널은 11일 밤 11시에 2013년 최고 기대 미드 '워킹데드 시즌3’(원제: The Walking Dead)의 Part.2를 미국 방송 당일 케이블 TV FOX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 방송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Part.2는 지난 12월 휴방된 ‘워킹데드 시즌3’의 후반부 에피소드인 9회 방송 분이다.
FOX채널은 지난해 10월 ‘워킹데드 시즌3’ 방송을 기념하며 시즌 3의 1회 풀버전을 케이블 TV FOX채널과 FOX채널 페이스북에서 동시에 방송하는 ‘SNS 미드 시사회’를 국내 최초로 시도한 바 있다. 당시 1시간 동안 약 2만여명의 팬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워킹데드 시즌3’ 1회를 감상했으며 동 시간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화제를 낳았다. FOX채널은 2달간의 휴방기를 끝내고 다시 방송되는 ‘워킹데드 시즌3’ Part 2. 역시 미국과 같은 날 페이스북에 동시 공개하며 국내 ‘좀비 폐인’ 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워킹데드 시즌3’는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워킹데드 시즌3’ 전반부는 ‘워킹데드 시즌2’에서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전미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보였다. 또한 주요 시청타깃인 18-49세에서 지상파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초의 기록을 보였다.
‘워킹데드 시즌3’의 Part.2에서는 주인공들의 갈등이 더욱 고조되며 긴장감을 높인다. 지난 Part 1 마지막 방송 당시 데릴과 멀 형제가 처형당하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막을 내려 이후 전개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워킹데드’ 시리즈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담고 있다. 사실적인 특수효과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즌 1부터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으며, 국내에서도 미드 검색어 1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글렌 역의 한인배우 스티븐 연은 국내에서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해, 2011년 내한하기도 했다.
워킹데드3 Part.2의 첫 시작인 9회는 11일 밤 11시에 케이블TV FOX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과 동시에 방송되며, 이후 매주 토요일 밤 11시 FOX채널에서 정규 편성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