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1% 청담동 앨리스녀 "부럽나? 돈 벌어라"
입력 2013.01.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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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억 원을 넘게 쓰는 우리 VVIP야. 그들은 상위 1%로 특별한 대우를 원하지. 바로 그거야. 자기만을 위한 특별한 대우."
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로엘 백화점 사장 김주원(현빈)의 대사다.
실제로 상위 1%의 럭셔리 삶을 살고 있는 화성인이 등장해 또 한 번 세간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청담동 앨리스녀 김성아 씨가 출연해 '상위 1%'로서의 상류층 삶을 고스란히 전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복도로 이뤄진 집은 기본으로, 1억 원을 호가하는 개인 소유 말도 있었다. 휴대폰 튜닝을 받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는 가 하면 100만 원 짜리 휴대폰 케이스도 과감히 구입했다. 쇼핑에만 6.000만원을 쓰기도 했다.
그날 밤 한국에 도착해 친구들과의 와인 파티를 위해 350만 원을 지불도 서슴지 않았으며 늦은 시간 피부과에서 VVIP 시술도 받았다. 한 번에 320만 원.
일반인들이 즐겨찍는 셀카와는 달리, 그는 스튜디오를 빌려 화보를 찍는다. 물론 개인 소장용이다. 한 번에 100만 원 가량 든다.
청담동 앨리스녀는 "어린 아이도 아니고 셀카를 찍겠나. 남는 게 사진 밖에 없다. 추억삼아 그냥 찍는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살아야 한다"라며 무조건 최고가, 최고급을 추구한다는 청담동 앨리스녀는 "부러우면 지는 거다. 돈 벌어라. 난 자산이 상위 1% 안에 들거다"라고 된장녀와는 차별된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청담동 앨리스녀는 회사를 운영 중이다. 그는 "사업을 시작할 때 부터 안정권이었다"면서 "사실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살았고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카드빚은 지었는데 부모님이 해결해주시지 않았다. 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3년 반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 돈도 없으면서 남자의 힘을 빌리거나 그런 여자들에 한해 된장녀라고 하지 않나. 자기가 벌어서 나라에 협조적인 사람은 된장녀가 아니다. 욕 먹을 일은 아닌거 같다"라고 당당한 포스를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