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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트위터 성희롱남, 음란사진 올렸다 결국…

김명신 기자
입력 2012.12.25 11:32
수정

JYP, 경찰서에 고발장 제출

"간접적인 성희롱에 해당"

경찰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성희롱한 네티즌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인터넷 사진관련 '간접적인 성희롱'이라며 해당 네티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를 성희롱하는 듯한 사진을 게재한 모 네티즌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문제의 사진은 한 남성이 수지의 실사 모습이 담긴 입간판을 두고 음란 행위를 하는 모습으로, 수지를 비롯해 팬들마저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이 사진을 올린 트위터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JYP 측은 "악의적인 사진이 급속도로 온라인 상에 퍼졌다. 아직 고등학생이자 미성년자인 수지에 분명 성희롱한 것이라고 판단해 오늘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스타들의 트위터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카라 한승연이 악플러에 일침을 가하고 나섰다.

한승연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이름이 없이 네티즌, 대중이라는 이름 뒤에 숨으면 다들 성인군자가 되고 전문가가 되고 막강한 힘을 가진 사람이 되나봐요? 보다보다 황당해서 역겨우면 안보면 되고 싫으면 그냥 두세요. 본인에게 그 마음은 꼭 전해야 직성이 풀리나? 고맙네요 알려줘서"라고 분노했다.

이어 "이봐요. 싫어하는 사람 기분 구지 상하게 하기 위해서 당신이 시간을 허비하는 동안, 나는 훨씬 내 시간을 귀중하게, 열심히, 좋은사람들이랑 쓰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길. 잘 생각해봐요. 진짜 현실을 직시해야하는건 어느쪽인지"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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