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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에 떴다

지현호 기자
입력 2012.12.05 17:59
수정

오케이센터개발, 인터콘티넨탈호텔그룹 호텔운영 계약 체결

정남호 호텔컨설턴트, 클래런스 탄 IHG 아태 담당 부사장, 길학균 오케이센터개발 대표이사, 신헌일 오케이센터개발 사업관리팀장(왼쪽부터)이 호텔운영 계약 체결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 3대 호텔그룹인 인터콘티넨탈호텔그룹의 호텔 브랜드 '홀리데이 인'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선다.

오케이센터개발은 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Holiday Inn Incheon Songdo)' 호텔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케이센터개발은 인천 송도에 조성되는 인천아트센터 지원2단지 사업을 시행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지원2단지에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을 비롯해 ‘아트윈 푸르지오’ 아파트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이 2015년까지 완공 예정이다.

길학균 오케이센터개발 대표는 “세계적인 호텔 운영사인 IHG와 파트너가 돼 기쁘게 생각하며 전세계 IHG의 네트워크와 송도국제도시의 비전이 어우러져 비즈니스 성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얀 스미츠(Jan Smits) 중동·아프리카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IHG CEO는 “전 세계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고급 숙박시설에 대한 요구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송도국제도시의 좋은 파트너인 오케이센터개발을 만나게 됐다”며 “그룹 내에서도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를 통해 IHG의 존재를 인천 송도에 확대시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2급 호텔로 조성되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는 객실 202실을 포함해 각종 레스토랑, 연회장, 피트니스, 스카이 라운지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4년 아시안게임 일정에 맞춰 오픈할 계획이다.

지현호 기자 (hyunho052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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