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vs 장나라, 복귀 성적…이 정도일 줄은
입력 2012.12.0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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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013' 방송 2회만에 꼴찌 추락
'청담동앨리스' 역시 동시간대 3위
문근영 vs 장나라.
오랜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안방복귀가 기다려지는 스타에 꼽히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에도 불구하고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지난 1일 문근영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은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가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뚜껑을 연 <청담동 앨리스> 속 문근영에 대한 평가는 호평보다는 혹평이 많았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뻔한 캐릭터라는 지적이 이어진 것.
고스란히 시청률에 반영됐고, 첫방송에서 8.6%(AGB닐슨)을 기록한 후 2회 역시 동률을 나타내며 동시간대 꼴찌 굴욕을 이어갔다.
'문근영'이라는 대 타이틀도 무색했던 것.
또 하나의 '안방 기대 스타' 장나라 역시 첫 성적표는 '꼴찌'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이 방송 2회만에 SBS <드라마의 제왕>에 밀려 3위로 주저앉았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학교 2013> 2회는 8.2%(전국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3일 방송된 1회분 8.0% 보다 0.2%P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이 1.5%P나 상승하면서 8.9%를 기록, 2위 자리를 내줬다.
특히 <드라마의 제왕>은 첫방송 이래 첫 2위 안착으로, 극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학교2013>을 만난 이후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 둘의 2위 싸움 또한 또 하나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MBC에서는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방송으로
<마의>는 한시간 뒤로 밀려 방송됐으며 17.8%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