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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이혼 이유 고백 "갖가지 루머 사실 무근, 진짜 발단은..."

데일리안 연예 = 손연지 기자
입력 2012.11.13 09:41
수정
12일 방송된 '힐링캠프' 조혜련 편.

개그우먼 조혜련이 이혼 관련 갖가지 루머들에 대해 억울한 심정을 호소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조혜련은 이혼 사유와 관련 '싸웠다' '바람을 피웠다' '가정을 돌보지 않았다' 등 소문에 대해 "모두 거짓이다"면서도 직접적인 문제를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조혜련은 "결혼 후 조혜련이라는 여자가 점점 변해갔다. 남들처럼 평범하고 싶으면서도 늘 무언가를 갈망하고 도전했다"며 "전 남편은 평범한 사람인데 나처럼 평범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서 힘들었을 것이다. 나를 만나지 않았다면 평범한 여자와 만나 행복하게 잘 살았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지만 남자의 기운을 타고 났다. 그런 나에게 남편이 부담을 느꼈다. (그에게) 조혜련 남편으로 살아온 것에 대해 미안하다"며 "이혼을 결정했을 당시엔 '왜 저 사람을 만났을까' 미웠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조혜련은 이혼 심경 외에도 방송 생활의 염증과 떠난 후에 느낀 두려움, 일혼 활동과 관련 논란에 휩싸였던 상황들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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