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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여의도에 5성급 호텔 '콘래드 서울' 오픈

이미현 기자
입력 2012.11.06 14:50
수정

총 38층 규모로 11월 12일 오픈 예정

닐스 아르네 슈로더 콘래드 서울 지배인
힐튼 월드와이드(Hilton Worldwide)의 5성급 럭셔리 호텔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이 오는 12일 서울 비즈니스 중심지 여의도에 오픈한다.

닐스 아르네 슈로더 콘래드 서울 지배인은 6일 ‘콘래드 서울(Conrad Seoul)’ 오픈을 앞둔 기자간담회에서 “콘랜드는 레저와 비즈니스를 위해 방문하는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스마트 럭셔리 호텔”이라고 강조했다.

38층 규모의 콘래드 서울은 여의도 최초의 대규모 복합상업 프로젝트인 IFC서울을 구성하는 4개의 빌딩 중 하나로서 세계적인 인터내셔널 쇼핑몰과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시설 그리고 여의도 지하철역과 바로 이어져있다.

콘래드 서울은 고객들에게 휴식, 쇼핑, 문화 그리고 업무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럭셔리하고도 실용적인 호텔 문화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닐스 아르네 슈로더 지배인은 “호텔 시장에는 지난 10년간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고객의 니즈는 끊임없이 변하고 있고 이제 호텔이 변해야 할 때이다”면서 “우리는 기존에 한국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종류의 호텔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콘래드 서울은 국내에서 가장 넓은 객실을 보유한 호텔 중 하나로 최소 48 평방미터의 면적(기본 객실 기준)을 기본으로 하는 객실을 자랑하며 호텔 이용객들에게 쾌적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연회 및 미팅 장소는 최대 400명 수용이 가능한 파크 볼룸(Park Ballroom)과 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중요한 회의를 위해 찾는 고객들을 위해 자연채광이 가능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11개의 특별한 미팅룸인 더 스튜디오(The Studio)를 마련했으며, 모두 키친이 함께 위치해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과를 즐길 수 있다.

또 객실에는 스마트 TV를 구비해 놓았다. 객실용 스마트 TV는 애플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인터넷 서핑, 페이스북 등 SNS를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폰, 아이패드 또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휴대용 디지털 기기와 호환이 가능해 개인의 컨텐츠를 TV로 연결해 즐길 수 있다.

여가시설인 웰니스 존 경우, 피트니스 클럽인 펄스에이트(8층)과 콘래드 스파(9층)가 마련됐다.

웰니스 존은 연중무휴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체련장, 자연 채광이 내리쬐는 실내 수영장, 골프 연습장, 스파 시설이 마련돼 인근 오피스 종사자들과 호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37층에 위치한 37 그릴 앤 바(37 Grill & Bar)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Executive Lounge)에서는 한강과 도시의 전경을 360도 전망으로 감상할 수 있다.

닐스 아르네 슈로더 지배인은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서울을 방문하는 글로벌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 한국에 오픈하는 콘래드 서울이 그들의 니즈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현 기자 (mihyun052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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