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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정다정, 이광낙과 격한 설전 '극상황'

데일리안 연예 = 손연지 기자
입력 2012.10.14 12:00
수정

네이버 '역전 야매요리' 웹툰 작가 정다정과 소셜 페스티벌 'T24'에서 군용텐트 혼자 치기에 성공한 'LV7.벌레' 이광낙 씨가 SNS 상에서 감정 설전을 벌여 눈길을 끈다.

13일, 정다정은 '역전! 야메요리-마지막 잎새' 편에서 단호박 파이를 소개하며 마지막에 '되는데요' 라는 말을 사용했다. '되는데요'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광낙의 유행어로 화제몰이중이다.

이에 이광낙은 정다정 트위터에 ''T24' 행사 전 도움의 손길은 뿌리치고 이제와서 '되는데요?' 어찌됐든 재미있는 웹툰 야매요리"라는 글을 올려 불괘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정다정은 "벌레님, 행사 전 메일을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아까 답장 메일로 설명 드렸지만요. 그런 요청을 받았다면 기쁜 마음으로 그려 드렸을 거고 일정이 바빴다면 죄송하다는 답장을 꼭 보냈겠죠. 확인되지도 않은 얘기를 트위터에 올린 건 좀 너무하신 것 같아요. 여하튼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림 한 장 그려주는 거야 마음이 맞고 뜻이 통한다면 제 입장에선 정말 아무 문제없습니다. 일전에도 무보수로 홍보용 일러스트 그려드린 적이 있고요. 문제는 제가 요청 메일을 받은 적이 없어요(메일을 뒤지고 벌레님 이름 메일주소 다 검색해 봐도 안 나옴ㅜㅜ)"이라고 덧붙여 오직 이광낙의 오해일 뿐임을 설명했다.

이에 이광낙은 "정다정씨 죄송합니다. 제가 경솔했습니다. 다른 많은 트위터 유저님들 말슴을 새겨 듣고 반성하겠습니다"고 정중히 사과해 두 사람의 설전은 끝나는 듯 했다.

하지만 한 누리꾼이 '야매요리 만화는 몇 번 봤는데 작가 사진은 이번 일로 처음 봤다. 예쁘다. 내눈이 낮은 건가' 라는 글을 올리자 이광낙은 "네 눈 낮으심"이라고 댓글을 달아 여전히 빈정 상한 속내를 내비쳤다.

이에 정다정은 "사람 외모 갖고 까는 게 제일 졸렬한 거다"고 다시 대응해 두 사람 간 더욱 깊어진 골을 짐작케 했다.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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