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루머 해명 "김아중 엉덩이 슬쩍? 장난이 부른 오해"
입력 2012.09.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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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탁재훈.
탁재훈이 김아중과 얽힌 악성 루머에 적극 해명했다.
13일, 케이블 방송 E채널 <특별기자회견>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4회 미공개 영상에서 탁재훈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나돈 '배우 김아중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루머를 직접 언급했다.
그는 "내가 진짜 (김아중의 엉덩이를) 만졌으면 기사 내려 달라는 말도 못 한다. 양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먼저 억울한 심정을 호소했다.
이어 "<해피투게더>를 함께 촬영할 때 김아중은 거의 늘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끝낸 후 녹화장에 왔다. 때문에 힘들어서 주저앉는 경우가 많아 정신 좀 들게 해주겠다는 마음에 장난으로 옆구리를 살짝 꼬집은 적 있다"며 "그 때 김아중이 깜짝 놀라 쳐다봤고, 난 모른 척하고 있었다" 문제가 된 상황을 떠올렸다.
하지만, 유출된 영상에서는 마치 엉덩이를 만지는 것처럼 보여졌고, 결국 악성 루머의 발단이 되고 말았다는 것이 탁재훈의 자세한 해명.
이에, <특별기자회견> 게스트들이 '김화중과 전화 통화를 해 확실히 확인하자'고 짓궂은 요구를 하자, 탁재훈은 "김아중 전화번호를 모른다. 뜨더니 번호를 바꿨더라. 연예인들 정말 못쓰겠다"고 응수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