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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오른쪽 풀백 조제 보싱와 영입

전태열 객원기자
입력 2012.08.17 17:40
수정

구체적인 이적료와 계약 조건은 미발표

박지성 포함 주전급 4~5명 영입, 전력보강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QPR(퀸즈파크레인저스)의 공격적인 투자가 박지성에 이어 조제 보싱와 영입까지 이어졌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QPR이 보싱와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이적료와 계약 규모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지난 2008년 FC 포르투에서 첼시로 이적한 보싱와는 지난 4년간 첼시의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해왔다. 지난 시즌에는 43경기에 출장했고,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와 FA 결승에 모두 선발 출전해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하지만 로베르토 디마테오 감독은 보싱와의 날카로움이 예전만 못하다고 판단, 그와의 재계약을 보류해왔다. 이로써 QPR은 수준급 풀백을 영입함으로써 차근차근 전력보강에 나서고 있다.

QPR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박지성을 비롯해 앤디 존슨, 삼바 디아키테, 로버트 그린, 주니어 호일렛 등을 데려와 만만치 않은 스쿼드를 이뤘다.

한편, QPR은 16일 올 시즌 선수들이 달게 될 등번호를 발표했다. 박지성은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7번을 얻은 반면, 지난 시즌 주장으로 활약한 조이 바튼은 백넘버조차 받지 못하는 굴욕을 받았다. 바튼은 현재 프랑스 올랭피크 마르세유 임대가 유력한 상황이다.

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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