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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정 사망, 자살 추정 …처지 비관 유서 발견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입력 2012.08.02 09:01
수정

중견 탤런트 남윤정(58)이 1일 서울 여의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죽음에 대해 유족들은 스트레스와과로로 인한 심장마비로 전했지만, 경찰은 고인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유서를 발견함에 따라 사망 원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고 남윤정의 생전 드라마 속 열연 장면.

고인은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난 후 극도의 우울증에 시달려 병원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일 오전 9시.

한편, 1973년 TBC 공채 13기 탤런트로 데뷔한 고 남윤정은 <노란손수건>, <하안겨탑>,<나쁜 여자> <위험한 여자> <연애결혼> <아내의 자격>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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