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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갤럭시S3'…벌써 1000만대 돌파 임박

이광표 기자 (pyo@ebn.co.kr)
입력 2012.06.25 11:27
수정

신종균 사장 "7월중 달성 예상, 삼성 휴대폰 사상 가장 빠른 기록"

한국서 세계 최초로 '갤럭시S3' LTE와 3G 동시 출시…선택권 확대

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 사장이 25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한국 갤럭시S3 월드투어' 행사에서 '갤럭시S3'를 공개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3'가 드디어 국내에 출시된 가운데 내달 중 글로벌 시장서 1000만대 판매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 사장은 25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한국 갤럭시S3 월드투어'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갤럭시S3는 7월 중 글로벌 1000만대 판매 돌파가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신종균 사장은 또 "갤럭시S3는 삼성 휴대폰 역사상 가장 빠르게 텐밀리언셀러가 되는 것으로 삼성 휴대폰의 새로운 신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삼성전자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갤럭시S3' LTE와 3G 모델을 모두 출시해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통신 3사를 통해 LTE 모델을 동시에 출시해 '갤럭시S3'의 강력한 성능과 현존 최고 속도의 LTE 서비스가 결합된 최상의 스마트폰 경험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3G 모델은 25일부터, LTE 모델은 7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S3'는 전 세계 5000만대 이상 판매된 삼성전자 '갤럭시S', '갤럭시S2'의 후속작으로 사용자 환경, 기술, 디자인 등 모든 분야에서 전 세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 사장은 "갤럭시S3는 7월 중 글로벌 1000만대 판매 돌파가 예상된다"며 "이는 삼성 휴대폰 역사상 가장 빠르게 텐밀리언셀러가 되는 것으로 삼성 휴대폰의 새로운 신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3'는 7월까지 전 세계 147개국 302개 거래선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되어 판매량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초 '갤럭시S3' 공개 이후 미국, 중국, 두바이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갤럭시S3 월드투어'를 진행해왔으며, 한국에서 그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갤럭시S3'는 인간 중심의 사용자 환경, 기술, 디자인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휴먼폰'이다.

'스마트 스테이(Smart stay)'는 사용자의 얼굴과 눈을 인식해 사용자가 화면을 보고 있을 경우 자동으로 화면 꺼짐을 방지해주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갤럭시S3'로 인터넷이나 e북을 읽고 있는 동안에 화면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별도로 화면을 터치할 필요가 없다. 화면을 보지 않으면 설정된 시간 후 자동으로 꺼진다.

총 10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모션인식 기능도 탑재했다. 문자 송수신 화면이나 통화목록 화면을 보다가 '갤럭시S3'를 귀에 대면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주는 '다이렉트 콜(Direct call)', 부재중 전화나 메시지를 진동으로 알려 주는 '스마트 얼러트(Smart alert)', '갤럭시S3' 상단을 톡톡 두드리면 가장 최신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 리스트를 보여 주는 '더블 탭 투 탑(Double tap to top)' 등이 대표적인 기능이다.

또한 진화된 음성 인식 기능인 'S 보이스(S Voice)'도 눈에 띈다. 음악이나 벨소리 등 소리가 나는 중에도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 통화, 알람, 뮤직플레이어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갤럭시S3'는 전작인 '갤럭시S2' 대비 화면이 22% 커진 4.8인치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훨씬 넓은 화면으로 고화질의 사진과 동영상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팝업플레이(Pop up play)'는 문자메시지나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도 별도의 화면으로 동영상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어 편리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갤럭시S3'의 동영상 목록을 미리 보기로 보여 주는 '라이브 비디오 리스트(Live video list)', 하나의 동영상을 12개의 챕터로 나눠 동시에 보여 주는 '챕터 프리뷰(Chapter preview)'도 지원한다.

'갤럭시S3'는 '갤럭시S2'의 1650mAh 보다 훨씬 늘어난 2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전력 효율성을 극대화해 배터리 충전에 대한 부담없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 기능도 눈에 뛴다. 800만 고화소 카메라에 20장 연속 촬영의 '버스트 샷(Burst shot)', 가장 선명하게 촬영된 사진을 자동으로 선정해주는 '베스트 포토(Best photo)', 얼굴 인식을 통해 바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버디 포토 쉐어(Buddy photo share)' 등 최첨단 카메라 못지 않은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콘텐츠 공유도 보다 쉽고 편리해졌다. '갤럭시S3' 사용자끼리는 별도의 통신망 접속 없이 NFC(근거리무선통신)와 와이파이다이렉트(WiFi Direct)를 통해 HD 영화 한 편(1GB)을 3분, MP3 음악 한 곡(10MB)을 2초에 공유할 수 있는 'S 빔(S Beam)', 스마트 기기간 컨텐츠를 공유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콘텐츠를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올쉐어 플레이(AllShare Play)' 등이 탑재됐다. 또한, 스마트폰 화면을 TV 화면에 공유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동시에 시청하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올쉐어 캐스트(AllShare Cast)'도 향후 지원할 계획이다.

'갤럭시S3'는 페블 블루, 마블 화이트 등 2가지 컬러로 스마트폰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섬세한 헤어 라인의 페블 블루와 클래식한 감성을 더한 마블 화이트는 유선형 디자인과 어울려 우아함과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 탑재된 물, 바람, 새소리 등의 벨소리와 알람음, 다양한 배경화면과 메뉴화면은 바쁜 일상의 현대인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도 시선을 끈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프리미엄 영화와 TV 시리즈 500여 편을 시청할 수 있는 '비디오허브'를 '갤럭시S3'를 통해 최초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교육 포털 '러닝허브'를 비롯해 '게임허브', '리더스허브'와 함께 보다 풍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삼성앱스'와 '구글플레이'의 인기 애플리케이션을 추천해주는 'S 서제스트(S Suggest)', 체중, 혈압, 혈당 등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S 헬스(S Health)' 서비스도 선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술 경쟁이 아니라 인간을 이해하고, 인간을 위해 고안된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갤럭시S3'에 대한 호응이 뜨겁다"며 "국내 소비자는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인간 중심의 모바일 경험으로 특별한 감성 경험을 제공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데일리안=이광표 기자]

이광표 기자 (py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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