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방송콘텐츠 유럽 진출 지원
입력 2012.06.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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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PE Budapest 2012 참가 및 런던 쇼케이스 개최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헝가리에서 개최되는 신생 방송콘텐츠 거래시장(NATPE Budapest)에 참가하고 영국 런던에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우리 방송콘텐츠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NATPE Budapest 2012와 영국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연계해 우리 방송콘텐츠의 유럽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KBS, KBS미디어, MBC, SBS콘텐츠허브, EBS, CJ E&M, 아리랑TV, YTN, CU미디어, 대한미디어월드 등 10개 방송사업자가 참가한다.
방통위는 NATPE Budapest 2012에 국내 방송콘텐츠 상담룸을 설치해 방송사업자들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국내 방송사업자와 해외 주요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동유럽 권역 신규시장 개척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 방송콘텐츠의 영국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9일 영국에서는 처음으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런던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방송콘텐츠 쇼케이스에서는 KBS의 ‘누들로드’, EBS의 ‘신들의 땅, 앙코르’, YTN의 ‘고수비급’ 등 다큐멘터리에서부터 KBS의 ‘아이리스’, MBC의 ‘닥터진’, SBS의 ‘유령’, CJ E&M의 ‘코미디빅리그’ 등 70여편의 콘텐츠와 27편의 3D를 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통위는 이번 행사에서 헝가리의 공영방송인 MTV, 방송통신규제기관인 미디어정보커뮤니케이션청, 영국의 민영방송사인 ITV 등 국가별 주요 방송사와 정부기관 면담을 통해 유럽 지역에 우리 방송콘텐츠를 적극 홍보하고 현지 방송관계자들과의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방통위는 이번 유럽 쇼케이스를 통해 방송콘텐츠의 진입장벽이 높은 유럽 지역에 우리 방송콘텐츠를 적극 홍보하고, 나아가 한국 방송콘텐츠가 유럽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 이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