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중고차 대출금리? 부담갖지 마세요"
입력 2012.05.3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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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금융 선진화 일환 '신한 My Car 중고차대출' 출시
서진원 신한은행장(왼쪽)과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오른쪽)이 30일 서울 연지동 서울보증보험 본사에서 자동차금융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30일 서울보증보험과 서울 연지동 서울보증보험 본사에서 자동차금융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이 참석해 중고차량 구입과 관련해 서민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중고차량 구입 비용 지원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중고자동차 할부금융 소비자를 위한 저금리 상품 ‘신한 마이카(My Car) 중고차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출 대상은 중고차량을 구매하는 코리아크레딧뷰로(KCB) 1~6등급의 직장인 고객으로 최대 5천만원까지 최저 연 6%의 금리로 대출 가능하며 12개월부터 48개월까지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이번에 출시된 대출의 경우 기존 중고차 할부금융의 문제점으로 지적받아온 취급수수료가 없고 자동차에 대한 근저당권 설정이 면제돼 고객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부분의 중고차 구매고객들이 차량대출 상담과 신청을 하는데 있어 고금리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며 “저금리를 통한 서민금융지원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신한은행의 자동차 금융상품을 이용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2월 출시한 신차 구입 ‘신한 My Car 대출’은 지난 29일 기준으로 6천544억원의 취급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데일리안 = 김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