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승기, 제목 또 변경 '더킹 투하츠'…"혼선 드려 죄송"
입력 2012.03.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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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이승기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제목이 ‘더킹 투하츠’(The king 2hearts)로 변경, 최종 확정됐다.
1일 ‘더킹 투하츠’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14일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가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로 최종 제목이 결정됐다"라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더킹 투하츠’는 사전준비과정 단계에서 ‘더킹’, ‘킹투허츠’라는 가제로 알려지다가 최근 ‘더킹투허츠’로 정해졌다고 했는데, 최종적으로 ‘더킹 투하츠’로 확정됐다"면서 "‘더킹투허츠’라는 제목이 알려진 후 너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서 다시 한 번 제작진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 ‘더킹 투하츠’로 결정됐다"라고 덧붙였다.
기존 ‘투허츠’의 발음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 ‘투하츠’로 변경했고, ‘더킹 투하츠’에서 ‘더킹’은 제목, ‘투하츠’는 부제의 느낌으로 변화를 줬다는 것.
제작사 측은 "제목 변경에 따른 혼선을 드리게 돼서 제작진 모두 거듭 죄송한 마음뿐이다. 더욱 심기일전 하는 마음으로 좀 더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MBC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영될 ‘더킹 투하츠’는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가상 설정 아래에서 ‘남한 왕자’ 이재하(이승기)와 북한 특수부대 여자 교관 김항아(하지원)가 서로에 대한 편견과 주변에서 펼쳐지는 방해를 딛고 사랑을 완성해나가는 휴먼 멜로 블랙 코미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