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뮤지컬 ‘닥터지바고’ 하차…이유는 성대결절
입력 2012.01.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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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중 성대 이상..군 제대 후 복귀작 무산
주지훈이 성대결절을 이유로 뮤지컬 ‘닥터지바고’에서 갑작스레 하차했다.
주지훈이 뮤지컬 ‘닥터지바고’에서 전격 하차했다. 이유는 성대 결절이다.
공연제작사 오디뮤지컬컴퍼니 측은 “주지훈이 그동안 주인공 ‘유리지바고’ 역을 위해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했으나 성대 결절 때문에 연습에 더 이상 참여할 수 없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리지바고’ 역은 배우 홍광호의 단일 캐스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주지훈 측은 “군 제대 후 복귀작인 데다, 본인이 직접 선택한 작품이라 남다른 애정을 갖고 열심히 임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 속상하다”며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노벨 문학상에 빛나는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홍광호 외에도 김지우, 전미도, 강픽석, 최현주 등이 출연한다. 27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데일리안 문화 = 이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