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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절망적 삶 딛고 근황 공개 "여자친구는 내 동반자"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입력 2011.12.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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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임영규가 방송을 통해 깜짝 컴백했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연기자 견미리와 이혼 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임영규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임영규는 지방에 새로 마련한 보금자리와 2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여자친구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영규는 “1980, 90년 당시 일년에 12억을 벌 정도로 열심히 활동했다. 그러나 이혼 후 방송을 떠났다”면서 “미국으로 이민 간 후 사업을 시작했지만 2년 만에 100억을 탕진했다. 무역회사였는데 사업 수완 등 문제가 아닌 아이들과 이별 후 못 본다는 그 마음에 너무 힘들어했던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방송 중단 후 여러 불미스러운 사건과 사업 실패 등으로 힘겨운 나머지 우울증을 겪었고, 자살도 여러 차례 시도했다”면서 “그러나 자살은 안된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목숨을 끊는 건 아닌거 같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방송 최초 여자친구를 공개하기도 한 임영규는 “내가 힘들 때 항상 옆에서 응원해줬고 기쁠 때 박수쳐줄 수 있는 친구다”라면서 “영원한 친구이자 동반자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임영규는 “2012년에는 연기자로 복귀해 동료들과 연기하는 것이 꿈이다”라면서 브라운관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임영규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당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인기를 누렸지만 1993년 배우 견미리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후 방송 활동을 전격 중단했다. [데일리안 연예 =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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