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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다 모였다!’ 옥주현 콘서트…변함없는 우정 과시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1.12.12 16:35
수정
솔로 데뷔 8년 만에 처음 열린 옥주현 콘서트에 핑클 멤버들이 전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배우 겸 가수 옥주현의 첫 단독콘서트가 1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옥주현이 2003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지 8년 만에 처음으로 갖는 콘서트. 2002년 핑클 활동 종료 후 2003년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옥주현은 2005년 뮤지컬 ‘아이다’를 시작으로 가수에서 뮤지컬 배우로의 새로운 길을 걸어 나갔다.

이제는 명실 공히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거듭난 옥주현은 지난 6월에 있은 MBC TV ‘나는 가수다’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다시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19세에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이 그동안 성장해 왔던 모든 과정을 노래로 담은 공연으로 솔로곡 ‘나에게 온다’를 시작으로 다양한 뮤지컬 넘버와 ‘나는 가수다’ 경연곡 등 총 19곡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2002년 공식적으로 활동을 접은 핑클의 멤버 전원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뜻 깊은 무대가 됐다. 그룹 핑클의 리더였던 이효리는 옥주현이 ‘나는 가수다’ 경연곡으로 선보였던 ‘유고걸’을 부르는 무대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많은 관객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또 다른 핑클의 멤버 이진과 성유리도 무대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관객으로 객석에서 끝까지 콘서트를 관람하는 의리를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박은태도 옥주현과 듀엣무대를 선보였고 박예진, 조여정, 김호영 등은 객석에 앉아 관객으로 옥주현을 응원했다.

한편, 옥주현은 콘서트를 마무리하고 트위터를 통해 “꿈같던 첫 단독콘서트를 마쳤습니다. 오늘 가슴에 담긴 여러분과의 시간이 너무나 소중해, 잘 기억하고 간직해뒀다가 다음에 더 알차게 보답할게요. 약속드려요”라고 콘서트 소감을 남겼다.[데일리안 연예 = 이선영 넷포터]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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