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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2’ 배수정 탈락…최대 이변 발생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1.10.29 10:24
수정
기대주였던 배수정이 탈락에 큰 충격을 안겼다.

´위대한 탄생2´의 히로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배수정이 탈락하는 최대 이변이 발생했다.

2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에서는 70팀의 도전자 중 34팀의 파이널 미션 진출자를 가리는 ´위대한캠프´ 2차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미션은 ´멘토의 선곡에 도전하라´로 배수정은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선택해 열창했다. 이에 앞서 배수정은 "목이 안 좋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은근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배수정은 목 컨디션으로 인해 불안한 음정을 오디션 내내 선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멘토들도 배수정의 무대에 대해 혹평을 내놓았다.

이선희는 "감정표현이 전혀 되지 않아 노래가 들리지 않았다"고 말했고, 이승환 역시 "마인드 컨트롤에 실패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원곡의 당사자인 박정현은 "본인에게 맞는 곡을 선택하지 못한 문제인 것 같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쓸쓸히 무대에서 내려온 배수정은 "선곡을 너무 성급히 한 것 같다. 좀 더 신중히 생각했어야 했는데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며 탈락의 아쉬움을 곱씹었다.

한편, 이날 미션에서는 메이건리와 차여울, 50kg, 샘 카터, 박지혜 등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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