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나경원 "´시장후보 비토론´ 솔직히 서운했다"

윤경원 기자
입력 2011.09.21 10:04
수정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이제 후보 결정되면 한마음으로 가는게 중요"

여권내 서울시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홍준표 대표 옆에 앉아있다.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1일 당내 일각에서 일었던 ‘서울시장 후보 비토론’에 대해 “솔직히 서운한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이같이 말하며 “그러나 다 당을 위한 생각이 다른 것이라고 이해한다. 이제 후보가 결정이 된다면 한마음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자신의 ‘복지관’을 수정할 수 있다는 점도 시사했다. 그는 “(무상급식 문제에 대한)입장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다”면서도 “주민투표함이 개함이 되지 못한데 따라 그에 따른 (입장의)변화는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복지에 대한 당론이 주민투표 당시의 방향과 다르면 본인의 입장도 바뀌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는 “사실 복지수요의 확충에 따른 한나라당의 복지정책이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서 “큰 틀에 대한 입장 변화가 있진 않지만, 현실적인 대화와 논의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당이 복지정책에 관한 당론을 정할 때, 저는 당인이니 만큼 만약에 당론이 정말 치열한 토론 끝에서 정해진다면 당론을 수용해야 되는 부분은 또 있을 것”이라고 했다.[데일리안 = 윤경원 기자]

윤경원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