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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협, 나쁜언론 5개사 선정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입력 2011.05.17 13:31
수정

한국광고주협회는 17일 한국증권신문, 일요시사, 시사서울비즈 등 5개사를 "광고주가 뽑은 나쁜 언론사"로 선정, 발표했다.

광고주협회는 3월 16일부터 2달간 사이비언론신고센터를 통해 광고·협찬을 강요하는 언론사의 피해사례를 수집해왔다.

협회에 따르면 이들 5개사는 기사내용을 미리 공지하고 이를 보도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기업에 광고·협찬을 강요하거나, 허위 사실 및 근거 없는 음해성 기사를 게재 후 광고·협찬 제공시 기사를 삭제하겠다는 거래를 제안하거나, 이미 종료된 사건 기사를 일부 수정하여 마치 새로운 기사처럼 부풀리기한 후 광고·협찬을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고주협회 관계자는 "피해기업들의 경우 브랜드 이미지 훼손은 물론, 정상적인 광고마케팅 활동까지 방해받고 있다"면서 "홍보·광고 담당자들은 이들 나쁜 언론사 관계자들의 협박성 막말에 정신적 피해까지 호소하는 등 회원사의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이들 5개사에 대해서는 협회 차원의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에 검색 제한을 요청키로 했다.[스팟뉴스팀]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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