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김치´ 홍진경, 오지호에 뿔났다 "허위 광고 하지마!"
입력 2011.05.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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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사업´을 운영 중인 ´더김치´ 홍진경-´남자김치´ 오지호.
김치 사업가로 꾸준한 대박을 이어가고 있는 방송인 홍진경이 업계 라이벌 구도에 있는 배우 오지호에게 무시한 경고를 하고 나섰다.
9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더 김치'를 운영 중인 홍진경이 오지호의 '남자에프엔비' 측에 허위 광고를 문제로 가처분 신청을 낸 것.
홍진경 측은 "지난해 9월 '남자김치가 홍진경의 6년 아성을 무너뜨리고 김치쇼핑몰 1위에 등극했다'는 허위광고를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더니 한동안 내보내지 않다가 다시 '동종 CEO 여성 김치브랜드를 제치며' 등의 문구를 사용했다"며 "이는 분명한 허위 광고이므로 두고 볼 수 없다"고 강한 이의를 제기했다.
'남자김치' 측의 허위 광고로 인해 자사의 명성에 누를 입혔고, 소비자들의 사실 확인 요청까지 쇄도해 법적 분쟁을 불사하게 됐다는 것이 홍진경 측 입장이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4년 '더 김치'를 런칭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며 대박 판매고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된장, 만두 등의 상품까지 출시해 사업을 확장, 성공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또, 오지호는 지난해 쇼핑몰계 '마이더스'로 통하는 모델 오병진, 디자이너 윤기석과 손잡고 '김치 사업'에 뛰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