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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4> 잭 스패로우 숙적 ‘바르보사’가 온다!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1.05.02 17:48
수정
3편 모두 흥행 대박을 터뜨리며 인기 시리즈물로 자리매김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4번째 이야기 ´낯선 조류´가 오는 19일 개봉된다.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바다의 슈퍼스타 잭 스패로우(조니 뎁)를 비롯해 매 시리즈마다 인기 캐릭터들을 선보여 왔다.

1편에서는 영원히 죽지 않는 저주에 걸린 캡틴 바르보사(제프리 러쉬)를 만날 수 있었고, 2편에서는 유령선의 고통 받는 선장 데비 존스(빌 나이), 3편에서는 싱가포르의 호탕한 해적 샤오펭(주윤발)이 등장했다.

이번 4편에서도 외모부터 심상치 않은 공포의 해적 '검은 수염'(이안 맥쉐인)이 새롭게 등장해 이 시리즈의 해적 계보를 이어 간다.

한 가지 반가운 것은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에 캡틴 바르보사가 중요한 역할로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 헥터 바르보사는 이 시리즈를 통해 잭 스패로우 못지않게 큰 사랑을 받은 캐릭터로 1편에서 잭 스패로우의 해적선 '블랙 펄'을 훔친 후 약탈한 보물들로 인해 영원히 죽지 않는 저주에 걸린 바 있다. 특히 달빛을 받으면 해골로 변하는 명장면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잭 스패로우의 숙적이었던 바르보사는 3편에서 동인도 회사와 맞서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손잡았다. 그러나 두 사람이 겨우 동맹 관계를 맺는가 싶은 순간, 3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잭 스패로우가 바르보사의 보물지도를 훔쳐 달아나면서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었다. 그 지도가 바로 4편의 중요한 단서가 될 '젊음의 샘'으로 가는 지도다.

한때 흉포한 해적이었던 바르보사는 한쪽 다리와 '블랙 펄'을 잃고 해적이기를 포기한다. 대신 영국의 통제 아래 지역을 관장하고 나포선을 잡으면서 왕과 국가에 대한 충성을 맹세한다. 그러나 '젊음의 샘'을 찾기 위해 다시 먼 바다길을 떠나고, 그 과정에서 잭 스패로우와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잭 스패로우와 흥미로운 대립 관계를 이어갈 바르보사는 '검은 수염'과 함께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의 중요한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는 오는 19일 개봉된다. [데일리안 연예 = 선영욱 넷포터]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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