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김정일, 기쁨조 속옷까지 벗고 춤추라 시켜"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입력 2011.03.06 14:38
수정

KBS 1TV ´김정일, 숨겨진 과거´ 편 여성편력 집중 조명

지난 4일 KBS 1TV ‘긴급입수 김정일, 숨겨진 과거’편에서는 김정일의 여성편력이 집중조명 됐다.

방송에 따르면 김정일에게는 4개 집단의 기쁨조가 있으며, 기쁨조에 들어가려면 노래와 춤, 악기연주에 능해야 하고 무엇보다 김정일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김정일이 나체쇼를 즐긴다는 폭로도 나왔다. 김정일의 전 직속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는 "어느 날 저녁식사를 마치고 김정일이 여성 4명에게 춤을 춰 보라고 하면서 갑자기 옷을 벗으라 했다"며 "여자들이 옷을 벗고 속옷만 입고 있느데 김정일은 속옷도 벗으라고 했다. 이어 고위 간부들을 골라 여자들과 춤을 추라 시켰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나도 4명 중 끼었는데, 너무 민망해서 도저히 파트너의 얼굴을 쳐다볼 수 없어 벽을 보고 춤을 췄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과거 기쁨조 출신의 신영희씨는 "김정일 수령 앞에서 공연을 할 때는 오직 긴장해 어떤 생각을 할 여유도 없었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은 김정일의 호화생활을 주로 다뤘고, 김정일은 전세계에 별장같은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1989년부터 1999년까지 꼬냑 값으로 1년에 65만~80만 달러를 썼다고 보도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