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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선-김민아 아나운서 ‘아찔한 각선미, 치명적 유혹’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1.01.25 09:58
수정

맥심 2월호 화보서 숨은 매력 마음껏 뽐내

MBC 스포츠플러스의 간판 아나운서 송지선과 김민아가 섹시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MBC 스포츠 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진행하는 송지선-김민아 아나운서가 남성잡지를 통해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둘은 최근 남성잡지 <맥심> 2월호 화보촬영에 나서 세련된 오피스룩과 깜찍한 야구 유니폼, 그리고 시크하고 타이트한 블랙 가죽바지 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는 감춰진 면모를 선보인 것.

화보 촬영에 대한 소감에 대해 “촬영 전에는 아나운서로서의 이미지에 누가 될까 걱정했지만 기우였다”며 “지금까지 촬영 중 가장 분위기가 좋았다”고 답했다.

송지선 아나운서는 “생일에 플래카드를 들고 경기장에 온 팬들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민아 아나운서 역시 “아직은 그런 반응이 쑥스럽지만 무척 고맙다”고 말했다.

이번 설 연휴에 집에 데리고 가고픈 야구선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두 아나운서는 웃으며 “선수들이 전지훈련 기간이라 모두 해외에 있다. 집에 데려가고 싶어도 데려갈 수가 없다”고 재치 있는 대답으로 대신했다. [데일리안 연예 = 선영욱 넷포터]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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