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 인상´ 두산 김선우…연봉 4억원 재계약
입력 2011.01.18 09:51
수정
최준석 1억6200만원, 정재훈 2억200만원 재계약 완료
연봉 4억원에 올 시즌 재계약을 완료한 김선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투수 김선우(34)와 지난해보다 5,000만원 인상(14.3%)된 4억원에 계약하는 등 선수단 15명과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18일 두산과 올 시즌 재계약을 마친 김선우는 지난 시즌 13승 6패 평균자책점 4.02 퀄리티스타트 16회로 팀 내 투수 연봉 고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연봉 4억원은 지난 2008년 입단 당시 본인이 기록했던 팀 역대 투수 최고 연봉과 타이이기도 하다.
또한 두산은 지난해 타율 0.321 22홈런 82타점으로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최준석(28)과 지난해 보다 5,700만원 인상(54.3%)된 1억6,200만원에 계약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홀드 1위(8승 4패 23홀드 평균자책점 1.73)를 차지한 정재훈(31)과는 2억200만원(44.3% 인상)에 계약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이종욱(31)은 1억9,200만원(전년 대비 18.5% 인상)에 도장을 찍었다. 주장을 맡고 있는 내야수 손시헌(31)과는 2억200만원(전년 대비 9.2% 인상)에 계약하는 등 총 15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