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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밀양 유치’ 수도권 ‘공감’


입력 2010.11.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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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만여명 서명 참여

영남권 4개 시·도는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를 위해 서울에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남권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에 대한 공감대가 수도권까지 이어지고 있다.

8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 경남, 울산 등 영남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밀양 신공항 서울 홍보활동에서 서울시민 1만여명이 참여하는 등 동남권 신공항에 대한 관심이 예상외의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시는 서명운동 초기에는 청주·양양·무안공항 등 지방공항의 실패사례를 들어 신공항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던 서울시민들도 동남권 신공항이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공감하기 시작했고, 신공항의 입지로서 밀양이 적합하다는데 동의하고 서명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국제공항 밀양 유치 홍보활동에는 4개 시·도 서울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32명의 자원봉사자와 시도민회 등 출향인사들이 홍보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또 밀양이 고향인 국회 보좌관 출신과 서울시의 전직 구의회 의원도 참석, 신국제공항 밀양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들은 “신국제공항이 특정 지역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됐다”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뿌듯한 자부심을 보였다.

영남권 4개 시·도 서울사무소에서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8일 11시 대학로에서 가두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벌인데 이어 그 여세를 몰아 대학가, 역,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4개 시·도 합동으로 가두캠페인을 전개해 밀양 신공항 유치 분위기를 확산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데일리안 대구경북 = 김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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