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가수 김흥국과 자꾸 얽혀.." 과거 김태하로 개명
입력 2010.10.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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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출연한 김흥수.
배우 김흥수가 과거 개명한 사실을 뒤늦게 공개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김흥수가 이름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직접 밝힌 것.
연예계 활동을 하며 자신의 이름을 가수 김흥국과 혼돈한 주위가 많아 자주 오해를 사곤 했던 탓이다.
그는 "실제 촬영장에서 나를 찾는 전화를 몇 번 받은 적이 있다. 사실은 내가 아닌 김흥국을 찾는 전화였다"며 "이름 앞 두글자만 보고 일단 내게 전화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이름을 바꿀 생각 없냐'고 묻자, 김흥수는 "그 때문에 사실 이름을 김태하로 바꿨었다. 하지만 활동을 안해서..."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김흥수는 "어릴 적 별명 또한 김흥국이었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과거 여자 연에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도 고백, 솔직 담백한 입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