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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일 교육감 임기 말 보인인사 인사 뒷말 ´무성´

홍갑의 기자 (kuh3388@hanmail.net)
입력 2010.08.25 23:42
수정

안순일 광주시교육감이 오는 11월 6일 퇴임을 앞두고 마지막 교원인사에서 오락가락한 인사를 단행했다는 지적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안순일 교육감이 취임 직후 인사원칙으로 학교장은 반드시 교감 경력자만 교장에 임명할 수 있다는 원칙을 정하고 임기 말을 앞두고 스스로의 원칙을 무너뜨리고 보은성 인사를 단행했다는 뒷말이 무성하다.

광주시교육청은 23일 다음달 1일자 초․중등학교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 신규교사 등 260명(초208, 중52)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광주시교육청 교원정책과 기모 인사담당 장학관이 교감 경력 없이 27학급 규모인 양산중학교 교장으로 임명됐으며 상일여고 김모 교감이 학교 경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자신이 근무하는 교장공모제에 참여해 교장으로 발탁됐다.

또 교사에게 폭언과 욕설 등으로 물의를 빚은 일신초교 박모 교장이 교육정보원 교육정보부장으로 전직했으며 지난해 9월 1일자로 광주시교육청 과학기술정보학과에서 초등학교 교감으로 발령 난 이모 교감이 1년만에 과학직업정보과 교육정보담당 장학관으로 임명됐다.

이에 대해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장학관의 경우 전문직 10년이상 경력자로 상위법에 의해 교감 경력 없이 교장으로 임명할 수 있으며, 일반 고등학교의 경우 자신이 재직한 학교 교장공모제에 참여할 수 없지만 특목고(자율형공립고)는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 교장공모제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데일리안 광주전라 = 홍갑의 기자]

홍갑의 기자 (kuh33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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