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킹, 7번째 부인과 이혼 ´충격´ 처제와 불륜 때문?
입력 2010.04.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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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킹.
AP 등 외신들은 14일(현지시간) "래리 킹과 션 사우스윅이 '좁힐 수 없는 의견 차이'를 이유로 미국 LA법원에 이혼 소송을 내고 13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이혼 배경에 션 사우스윅의 여동생 새넌 엥게만이 관련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래리 킹이 처제인 새넌 엥게만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것.
하지만 이에 대해 엥겔만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극구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래리 킹과 션 사우스윅 사이에는 11살과 9살 된 아들 두 명이 있다.
션 사우스윅은 자녀 양육권과 더불어 배우자 및 자녀부양 수당, 두 사람이 함께 살았던 베벌리 힐스 집 등을 위자료로 요구하고 있다. 반면, 래리 킹은 자녀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공동 양육권은 가능하지만 아내에겐 한푼도 줄 수 없다며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한편, 션 사우스윅은 래리 킹의 일곱 번째 부인이지만 그가 한 여성과 두 번 결혼했다 이혼한 적 있어 법적으로 래리 킹의 이혼은 이번이 여덟 번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