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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뚱남 연기 도전은 역시 무리? ´아역배우로 대처´


입력 2010.03.18 13:06
수정
<신데렐라 언니>로 연기에 도전하는 2PM 택연.

연기자로 변신한 2PM 택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택연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우직한 남자 정우로 분한다.

정우는 불우했던 과거 탓에 밥 먹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인물. 운동선수 출신답게 거친 면모를 지녔지만 자신에게 유일하게 밥을 해준 은조(문근영)를 짝사랑하는 일편단심 캐릭터다.

특히 정우가 중학교 시절 100kg에 육박하는 '뚱남'이라는 설정이 알려지면서 택연이 이를 어떻게 표현할 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택연이 4명의 배우 중 가장 어린데 극중 정우 역시 4명의 캐릭터 중 가장 어리다"며 "그래서 어린 시절 장면에선 택연 대신 통통한 아역 배우가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와 마찬가지로 극중 문근영과 택연이 연상연하 커플로 나온다. 정우가 은조의 동생인만큼 문근영은 교복을 입고 학창 시절을 연기하지만 택연은 아주 어린 꼬마의 모습이 필요했다"며 "택연을 통해 귀여운 뚱남 정우가 킹카로 변신하는 점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화 <신데렐라>를 재해석한 <신데렐라 언니>는 계모의 딸인 '신데렐라 언니'가 신데렐라를 보며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

문근영 천정명 서우 택연 이미숙 등이 출연하며 <추노>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전파를 탄다. [데일리안=이지영 기자] garumi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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