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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소나기´ 짝꿍 포동이와 10년만의 재회


입력 2010.02.28 23:00
수정
´카라´ 박규리.

´카라´의 박규리가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MBC <오늘은 좋은날>‘소나기’에서 호흡을 맞춘 남자친구 ‘포동이’김영대와 드디어 재회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달콤한 밤>의 ´달콤한 인연, 오랜만입니다´ 코너에서 박규리가 김영대와 10년 만에 만남을 가진 것. ´포동이´는 당시 강호동과 함께 큰 인기를 모은 바 있어 출연자들 역시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지나간 세월만큼 ‘포동이’ 김영대의 너무나도 변해버린 모습에 박규리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박규리 외에도 이수근이 출연해 ´강변가요제´ 참가한 당시 함께 콤비를 이뤘던 친구와 10년 만의 따뜻한 만남을 가져 MC들의 마음까지 짠하게 했다.

또, 남희석은 국민 MC의 자리에 서기까지 큰 스승이 되 준 군대 시절 고참과 재회했다.

현재 교수로 재직 중인 송인권 교수는 남희석을 최고의 개그맨으로 만들어 준‘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소재와 ‘남재벌’캐릭터를 전수해 준 개그계의 스승이자 절친한 동기.

송 교수 외에도 남희석의 또다른 인연으로 90년대 화제의 프로그램 SBS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만남>에서 함께 멋진 데이트를 즐긴 상대가 출연해 당시 남희석의 행동을 낱낱이 공개,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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