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옛 연인 현영과 재결합? 이제는 친구사이" 진땀
입력 2010.02.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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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에 출연한 코요테 김종민.
코요테 김종민이 헤어진 연인 현영 얘기에 진땀을 뺐다.
8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예능 넘버3 특집' 편에 출연한 김종민은 관련 검색어 토크에서 '김종민 열애' '김종민 결별' 등이 나오자 얼굴을 붉히며 당황했다.
주위에서 '재결합 가능성이 있냐'며 놀리듯 묻자 김종민은 "방송 복귀한 다음 아직 못 만났지만 할리우드 스타처럼 친구같이 지내고 싶다"며 "언젠가 한번 뵙고 싶다"고 쿨하게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자 그래서 저희가…"라며 무대 뒤편을 향해 손을 내밀었고 이에 사색이 된 김종민의 얼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러나 이는 '재치만점' 유재석의 애드리브. 순간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고 "역시 1인자는 다르다. 이런 걸 배워야 한다"는 출연진들의 탄성이 쏟아졌다.
또한 희망 검색어를 묻는 질문에 김종민이 "김종민 사랑?"이라고 조심스럽게 밝히자 이날 출연진 모두 "재결합 하면 되겠네. '김종민 재결합'이 더 낫다"고 짖궂게 덧붙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민 외에 천명훈, 김현철, 유세윤, 김태현, 한민관 등이 함께하며 거침없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