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두산 위브 아파트´ 대박 예감
입력 2009.10.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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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세대 대규모 아파트 분양, 분양가는 696만원선으로...
두산중공업이 순천 왕지동에 1317세대 대단위 아파트 분양에 나섰다. 이번 분양은 30평형가 995세대에 달해 일반인들의 선호가 높다.
두산중공업이 순천에 1317세대 대규모 아파트 분양에 나섰다.
두산중공업은 30일 전남 순천시 왕지동에 건립중인 총1317세대의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개시했다.
이번에 분양되는 세대수는 34평형이 714세대, 39평형이 281세대, 52평이 92세대, 60평형이 44세대로, 전체 총 1317세대중 30평형이 995세대에 달해 일반인들이 선호하는 30평형대를 집중해 공급했다.
이번 아파트 분양은 순천에서 600만원대에 분양되는 마지막 공급기회로 이번 분양 이후로는 건축비 상승등으로 인해 700만원대 아파트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아파트 평균 분양단가는 당초 729만원선에 결정되었으나, 지난 26일 순천시에서 열린 분양가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 분양상한선을 적용해 33만원이 낮춰진 696만원선으로 정해졌다.
순천시 건축관계자에 따르면 "업체에선 평당 729만원을 책정했으나, 도로나 공원등 아파트 기반시설 사업비 조정을 통해 분양가를 재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결국 696만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분양가가 하향 조정된 점과 관련해 순천시 관계자는 "당초 설계대로 자재가 공급되고 아파트 분양에도 그 자재가 그대로 사용됐다"며 일부에서 제기되는 저가 자재 사용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
시행사 관계자는 "인근 진주시에서 분양되는 아파트가 800만원대에 분양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분양은 순천에서 600만원대 공급되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