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안경패션쇼, 시선 모아지네
입력 2009.10.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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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패션페어 마지막 날인 16일 오후, 관람객들의 눈길은 한 곳으로 모였다.
바로 참 편한 안경 ‘시선’의 패션쇼 때문이다. 대구 엑스코 전시장 내 특별무대에서 열린 이번 패션쇼에는 200여명의 관람객들이 대구패션페어의 마지막 부대행사를 관심있게 지켜봤다.
국내정상급 모델 20여명은 내년에 유행할 선글라스를 착용한 뒤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쇼에서는 강렬한 원색 계열의 선글라스와 복고풍의 뿔테 안경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참 편한 안경 ´시선´이 대구패션페어 마지막 날인 16일 안경 패션쇼를 진행했다.
‘시선’ 류형주 디자인실장은 “일반 관람객들이 패션쇼를 보면서 선글라스에 시선이 갈 수 있도록 강렬한 이미지를 가진 선글라스를 많이 선보였다”며 “안경을 주제로 한 패션쇼라는 점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다”고 말했다.
특히 ‘시선’은 이번 패션쇼에서 류시원의 팬 미팅에 지원했던 선글라스를 선보인 것은 물론 각종 영화 협찬을 통해 소개된 안경테와 선글라스도 빼 놓지 않고 패션쇼에서 소개했다.
패션쇼를 지켜보던 이미성(33)씨는 “안경을 통한 패션쇼가 이렇게 화려하게 진행될 줄은 정말 몰랐다”며 “안경도 패션 아이템의 하나로 자리를 잡고 있음을 알게 해준 자리였다”고 말했다.
강용효(22)씨는 “영화에 협찬된 안경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국내 안경브랜드가 생겨나 소비자들에게 새로움을 전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선’은 이번 대구패션페어에 참석해 일반 관람객 1000여명이 찾았으며, 현장 판매에서는 500만원 이상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또 수출 및 판매 상담도 꾸준히 이어졌다.[데일리안 대구경북=최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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