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이정은 반전 정체에도 시청률 하락…15.3% 기록
입력 2026.11.07 16:29
수정 2026.11.07 16:29
직전 회차보다 0.3%p 하락…동시간대 1위 유지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시청률 15.3%를 기록한 가운데, 김지원과 이정은의 합동 수술을 예고했다.
ⓒSBS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9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직전 8회의 15.6%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6회에서 자체 최고인 19.5%를 기록한 뒤 세 회 연속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수정(김지원 분)이 8세 소아암 환자 이현아(이채유 분)를 살리기 위해 수술에 나섰다. 종양이 여러 장기와 주요 혈관에 퍼진 환자를 위해 여섯 개 장기를 몸 밖으로 꺼내 종양을 제거한 뒤 다시 이식하는 수술을 제안했지만, 부승권(손현주 분)과 의료진은 위험성을 이유로 반대했다.
계수정은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자 용역소에 사직서를 내고 수술을 강행했다. 이후 도윤식(김영민 분)이 수술에 합류했고, 환자의 혈압이 떨어지는 위기 상황에서 장희숙(이정은 분)이 수술복을 입고 등장했다. 의사 용역 소개소장으로 알려졌던 장희숙이 외과의이자 계수정의 스승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7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계수정과 장희숙이 함께 환자를 살리기 위한 수술을 이어간다. 예고 영상에서는 수술을 강행한 계수정이 계약 해지 위기에 놓이는 전개도 공개됐다. 계수정은 "어른이 되게 해 줄 겁니다"라는 말로 어린 환자를 살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닥터X'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이 병원 내 권력에 맞서며 의사로서의 실력을 증명하는 과정을 그린 메디컬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