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전자' 무너진 날…노태문, 삼성전자 주식 6.3억원 매입
입력 2026.11.06 19:23
수정 2026.11.06 19:23
주당 21만원에 3000주 장내 매수
보유 주식 12만7280주로 늘어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7월 2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미국 중간선거 이후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노태문 대표이사 겸 DX(완제품)부문장(사장)이 자사주 3000주를 매입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 사장은 이날 삼성전자 보통주 3000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매입 단가는 주당 21만원으로, 총 취득 금액은 6억3000만원이다. 이번 매수로 노 사장의 삼성전자 보유 주식은 기존 12만4280주에서 12만7280주로 늘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앞서 노 사장은 지난 7월 말에도 삼성전자 주식 3045주를 주당 23만원에 매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6.35% 하락한 18만870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20만원 아래로 내려가면서 이른바 '20만 전자'도 반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