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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미승인 형광관상어 유입 막는다…안내서 제작·배포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11.04 16:21
수정 2026.11.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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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 형광관상어 안전관리 강화

유전자변형 형광관상어 종류.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권순욱)이 미승인 유전자변형(LM) 형광관상어 국내 반입과 유통을 막고자 안전관리 안내서 ‘유전자변형 관상생물! 안전하게, 단디 단디!’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LM 형광관상어는 유전자변형 기술을 적용해 형광유전자가 발현되도록 만든 관상어다. 최근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를 중심으로 개발과 상업적 유통이 늘고 있다. 국내에서도 승인받지 않은 형광 관상생물을 들여오려다 적발된 사례가 있어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수과원은 2018년부터 2년 간격으로 발간해 온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안전관리 안내서를 새로 정비했다.


안내서에는 LMO와 유전자편집생물체(GEO)의 차이를 비롯해 LM 형광관상어 종류 및 구별법, 전시회·박람회 출품용 LM 형광관상어 수입 사전신고 절차, 취급관리 기준과 벌칙 조항 등을 담았다.


수과원은 이번 안내서를 관상어 수입·유통업체와 LMO 안전관리 유관기관 등 160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권순욱 국립수산과학원장은 “미승인된 LM 형광관상어의 국내 유입 예방을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와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유전자변형생물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안전한 관상생물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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