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나보타 수출'에 3분기 영업익 전년비 44%↑
입력 2026.11.04 09:57
수정 2026.11.04 09:57
OCT와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도 더해져
나보타 등 '고수익 제품' 수출 확대 영향
대웅바이오 3공장 ⓒ대응제약
대웅제약이 올해 3분기에도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 수출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3분기 매출액이 4158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늘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5% 증가한 768억2600만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473억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늘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3분기 실적은 나보타의 글로벌 수출 확대가 주요하게 기여한 가운데, OTC와 디지털헬스케어 등 주요 사업의 성장세가 더해진 결과"라며 "나보타를 중심으로 수익성 높은 제품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누적 기준으로도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15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확대됐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18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5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