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테라' 소맥 완제품 나오나…하이트진로 "준비 중"
입력 2026.11.03 16:56
수정 2026.11.03 16:57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 소주 상품이 진열돼 있다.ⓒ뉴시스
하이트진로가 자사 소주 참이슬과 맥주 테라를 섞은 형태의 이른바 '테슬라' 소맥(참이슬+테라) 완제품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소맥을 완제품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하이트진로 측은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인 것은 맞다"고 말했다. 다만 제품명과 같은 세부적인 내용이나 출시일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주류업계에서는 소맥을 별도로 제조할 필요 없이 완제품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상품들이 잇따라 출시 중이다.
선양소주는 올해 6월 맥주 450ml 캔에 선양 오크 소주 40ml, 오크통 숙성 쌀 증류식 소주 원액 10ml를 배합한 '선양 오크소맥' 제품을 출시했다.
생활맥주도 지난 7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키(KHEE)와 손잡고 '키소맥'을 편의점 CU를 통해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근 제로슈거 소주 '찰랑'을 출시한 오비맥주와 퓨린을 대폭 낮춘 맥주 '클라우드 퓨린컷 다운'을 출시한 롯데칠성음료는 소맥 신제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