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숲 만들고 재능 나누고…희망스튜디오, 부산서 사회공헌 협업 사례 공유
입력 2026.10.30 18:14
수정 2026.10.30 18:14
11월 20일 부산 벡스코서 '플레이 펀앤굿' 포럼 개최
게임사·이용자·스타트업 연사 참여…18일까지 참가 신청
2026 플레이 펀앤굿.ⓒ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게임사와 이용자, 스타트업이 함께 만든 사회공헌 사례를 소개한다. 게임을 매개로 숲을 조성하고 재능과 기술을 나누는 등 각자의 역량을 모아 사회문제 해결에 나선 경험을 공유한다.
희망스튜디오는 한국게임산업협회와 '2026 플레이 펀앤굿'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스타 기간인 11월 20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층 311·312호에서 열리며, 이동진 캐스터가 사회를 맡는다.
올해 5회째인 포럼의 주제는 '게임+컨버전스'다. 여러 분야의 참여자가 게임을 중심으로 자원과 전문성을 모아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협력 방안을 다룬다.
기조연설은 유영만 한양대 교수가 맡아 'AI 시대, 공감과 협력으로 만드는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발표한다. 정주희 호요버스 코리아 매니저는 희망스튜디오와 이용자가 함께한 '원신 숲'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경민규 스마일게이트 콘텐츠마케팅팀장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 '에픽세븐' 등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표한다. '로스트아크' 이용자 '달애'는 재능 기부로 참여한 모금 캠페인과 봉사 경험을 나눈다.
거동이 불편한 환우를 위한 소셜 테크 스타트업 모스픽의 한가온 대표도 연사로 참여한다. '기술에 즐거움이 더해지면 희망이 된다'를 주제로 희망스튜디오와의 기술 기반 협업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호요버스 코리아 관계자는 "원신 숲은 게임 속 즐거움이 현실의 사회공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포럼과 행사 후 네트워킹 참가 신청은 11월 18일까지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에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