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인수 제안 메일, 스팸 차단…수령 및 검토한 바 없다"
입력 2026.10.29 18:26
수정 2026.10.29 18:26
"해당 업체가 발송했다고 밝힌 이메일, 보안 정책에 따라 발신 신뢰도 기준 충족 못해"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일본계 투자그룹의 경영권 지분 인수 제안설을 거듭 부인했다.
29일 JYP "지난 27일 공시를 통해 '당사 지분 인수와 고나련해 제안받은 사항이 없다"고 밝힌 이후 보도된 인수 제안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유효한 제안서를 수령하거나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이어 "이날 보도된 해당 업체가 당사에 발송했다고 밝힌 이메일은 보안 정책에 따라 발신 신뢰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당사가 수신 기록을 확인할 수 없는 기준인 '노골적인 스팸'으로 분류됨에 따라 당사에 도달되지 않고 강제 차단된 것으로 당사의 메일 서비스 제공 업체를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앞서 넥스록과 SVCV 주식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JYP 발행주식의 25~50%를 공개매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했다. 기준 주가에 30%의 경영권 프리미엄까지 얹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이에 JYP는 즉각 "지분 인수 제안을 받은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