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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기도 버스 파업 시 전동열차 12회 추가 운행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10.29 17:49
수정 2026.10.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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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버스 파업 시 투입될 임시 전동열차.ⓒ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30일 예정된 경기지역 버스 노동조합의 파업에 대비해 전동열차 운행을 확대한다.


코레일은 경기지역 버스 노동조합이 파업에 들어갈 경우 전동열차를 12회 추가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이용객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에 임시 전동열차를 투입하겠다는 것이다.


임시 전동열차는 경부·경인·경원·수인분당선 등 4개 노선에서 출근 시간대 7회, 퇴근 시간대 5회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사측과 최종 조정회의에 들어갔다. 협상이 결렬될 경우 30일 첫 차부터 전면 파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파업 대상은 수원, 용인, 고양 성남 등 도내 29개 업체 소속 버스 4130대로, 서울과 수도권을 오가는 광역버스 63개 노선 942대도 포함된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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