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중앙연구원 연구 현장 '안전챙김 현장경영' 시행
입력 2026.10.29 16:27
수정 2026.10.29 16:27
김회천 사장, 주요 연구실 안전관리 실태 점검
한국수력원자력은 29일 중앙연구원을 찾아 연구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연구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안전챙김 현장경영'을 시행했다.ⓒ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은 29일 중앙연구원을 찾아 연구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연구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안전챙김 현장경영'을 시행했다.
이번 현장경영은 연구개발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안전관리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는 한편 연구 종사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초음파실험실, 초음파기량검증시험실, 대용량 플라즈마 토치 용융로(PTM) 연구실을 차례로 방문해 연구·시험설비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특히 실험 절차와 설비 특성을 확인하고 연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에 대한 안전조치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연구 종사자들과 안전관리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연구·시험 전 과정에서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실험 조건이나 설비 운영 방식이 바뀔 때는 새로운 위험요인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관련 안전 수칙을 연구 종사자들과 공유할 것을 주문했다.
김 사장은 "우수한 연구 성과는 연구자가 안심하고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에서 시작된다"며 "익숙한 실험에서도 위험 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기본과 원칙을 지켜 안전한 연구 현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